日코로나 신규확진 2656명…오사카 “의료붕괴 가능성도”

뉴스1 입력 2021-04-07 09:50수정 2021-04-0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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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만에 2000명대를 기록했다.

7일 현지 공영방송 NHK 집계에 따르면 전날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2656명이었다.

일본의 하루 코로나19 확진자는 주말을 앞두고 검사 건수가 줄어 신규 감염자가 상대적으로 적게 나오는 월요일을 제외하면 지난달 30일부터 줄곧 2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는 49만711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 28명 늘어 누적 929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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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와 사망자는 모두 지난해 2월 요코하마항에 입항했던 국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를 포함한 수치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오사카부에서는 전날 역대 최다인 719명이 추가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오사카부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8일 연속으로 인구가 2배 가까이 많은 도쿄도를 제쳤다.

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부 지사는 “이대로 가면 의료 붕괴의 가능성도 있다”며 “개개인의 감염 대책이나 철저한 영업시간 단축을 요청하고 싶다”고 호소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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