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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서 아시아계 60대 여성, 산책 중 흉기에 찔려 사망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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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5 07:19
2021년 4월 5일 07시 19분
입력
2021-04-05 07:18
2021년 4월 5일 07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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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뉴욕에서 열린 아시안계 미국인 증오범죄 규탄 시위.(트위터 캡처)
미국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에서 아시아계 여성이 반려견을 산책시키던 중 흉기에 찔려 숨졌다고 5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리버사이드 출신인 64세의 커 치에 멍은 이날 오전 반려견 두 마리를 산책시키던 중 괴한을 만나 흉기에 찔렸다. 복부를 찔린 멍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증오 범죄’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 직후 인근 주민들로부터 수상한 여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경찰은 신고를 받은 후 출동해 인근 공원에서 23세인 다린 스테퍼니 몬토야를 살인 혐의 등으로 구금했다.
경찰은 “용의자를 심문했을 때 그녀가 인종 때문에 공격했다는 것을 암시하는 어떤 것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몬토야는 지난달 30일 스케이트보드로 여성을 공격해 경찰에 체포된 바 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시행 중인 긴급 보석 일정 때문에 출두하라는 명령을 받고 풀려났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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