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XXXL 입던 여성…90kg 감량→바비인형 몸매 탈바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1-25 21:30
2021년 1월 25일 21시 30분
입력
2021-01-25 21:30
2021년 1월 25일 21시 30분
조혜선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출처= 인스타그램 @wls_barbie
비행기 좌석이 두 개나 필요할 만큼 뚱뚱했던 여성이 체중 감량한 후 늘씬한 몸매로 자신감을 찾았다. 그녀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은 인스타그램에서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라스베이거스에 사는 카일라 라벤드(36)는 154kg의 몸무게에서 무려 90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XXXL 사이즈에서 8사이즈(한국 기준 66·M)까지 살을 뺀 것이다.
그가 살을 빼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비행기 좌석에서 모욕감을 겪고 난 후다. 한 프로그램에서 카일라는 “좌석 두 개와 안전벨트 연장기 등이 필요했다. 끔찍한 비행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한 바 있다.
인스타그램 @wls_barbie
매번 다이어트 시도와 실패를 반복해온 그는 2018년 위절제술을 받으면서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유지하게 됐다. 수술을 통해 카일라는 위장의 80%를 제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뿐만이 아니다. 그는 식이요법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지난해 7월부터 카일라는 매일 단백질 90g과 탄수화물 11g, 설탕 5g,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하고 있다.
카일라는 “매일 이렇게 먹고 있다”면서 “정크푸드를 먹지 않고 탄수화물과 설탕을 거의 안 먹으면서 운동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비인형을 언급하며 “내가 바비가 되고싶은 것은 아니지만 바비는 나에게 항상 영감을 줬다”고도 덧붙였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채상병 사건’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공수처 출석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지금 외출하신다구요?…‘자외선차단제’ 슬기로운 사용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현대차, 자율주행에 1.2조 추가 투자… 테슬라 등과 경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