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CDC “코로나 감염 59%, 무증상 감염자가 전파”
뉴시스
업데이트
2021-01-08 15:24
2021년 1월 8일 15시 24분
입력
2021-01-08 15:23
2021년 1월 8일 15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중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사례의 절반 이상이 무증상 감염자를 통해 이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전날 코로나19 감염의 59%는 무증상 감염자를 통해 이뤄졌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무증상 감염자 중 증상이 발현하기 전에 이미 다른 사람들을 감염시킨 경우는 35%이며, 아예 증상이 발현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감염시킨 경우는 24%로, 이 둘을 합한 수치가 59%라고 CDC는 설명했다.
연구의 공동저자인 제이 버틀러 CDC 감염병 부국장은 “무증상자들로 인한 조용한 전파를 통제하는 것이 코로나19 통제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백신이 널리 이용될 수 있을 때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활용해야 한다”며 “최근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후 미국 여러 주에서도 발견된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WP는 무증상 감염자를 통한 전파 비율이 높은 만큼, 일상생활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씻거나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지침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한미 기준금리 차 1.25%p로…美연준 내년 금리 인하 1회 그칠듯
암 유발 유전자 보유 기증자 정자로 197명 출생 …"발암 확률 90%”
김건희 특검 “이준석 소환 사실상 거부”…李 “명백히 사실과 달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