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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도쿄 신규 확진 299명…입원 환자 처음으로 1800명 넘어
뉴스1
업데이트
2020-12-07 16:55
2020년 12월 7일 16시 55분
입력
2020-12-07 16:54
2020년 12월 7일 16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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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도 도쿄도에서 7일 하루 동안 29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NHK에 따르면 도쿄도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이같이 밝히며 누적 확진자 수는 4만4003명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일일 확진자 수가 300명을 넘지 않은 것은 지난달 24일 이후 약 2주 만이다. 주말에는 의료기관 휴진이 많아 확진자 수가 비교적 적은 경향도 크다.
신규 확진자 수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Δ10세 미만 10명 Δ10대 13명 Δ20대 74명 Δ30대 57명 Δ40대 43명 Δ50대 41명 Δ60대 20명 Δ70대 11명 Δ80대 22명 Δ90대 8명으로 집계됐다.
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1명 더 늘어 55명이다. 도내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전날까지 3일 연속 사상 최다치를 경신하며 1800명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지난 5월 1차 유행 때는 가장 많았을 때가 1413명이었고, 8월 2차 유행 때는 1710명, 이번 3차 유행에서는 처음으로 1856명이 됐다.
도쿄도 관계자는 “중증화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고령자 감염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입원 환자 증가 요인 중 하나”라며 “젊은 사람보다 기저질환이 있는 40대와 50대 감염도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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