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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옮기지마” 완치 후 집 돌아온 82세 노모 쫓아낸 아들
뉴스1
업데이트
2020-11-17 10:05
2020년 11월 17일 10시 05분
입력
2020-11-17 10:03
2020년 11월 17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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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고 집으로 돌아온 노모를 쫓아내버린 일이 인도에서 발생했다.
인도 매체 인디아투데이에 따르면 4명의 아들과 1명의 딸을 가진 82세 라차마씨는 평소 건강이 좋지 않아 거동이 힘들 정도였다. 그러던 중 코로나19 증세가 나타나 병원을 찾은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라차마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4명의 아들이 있는 집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자식들은 “바이러스가 아직 몸 속에 남아있을 것”이라며 자신들을 키워준 엄마를 내쫓아버렸다.
아들들에게 버림받아 갈 곳이 없었던 노모는 마을 인근 버려진 판잣집에서 하루하루를 연명했다.
그러던 중 떨어져 살던 딸이 이같은 사실을 알게되자 한걸음에 달려가 노모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돌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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