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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화이자 백신 효과 90%, 놀랍다” 기대감 표출
뉴시스
업데이트
2020-11-10 13:35
2020년 11월 10일 13시 35분
입력
2020-11-10 13:34
2020년 11월 10일 13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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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모든 활동에 큰 영향 미칠 것"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독일 제약회사 바이오엔테크와 공동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효과가 90% 이상이라는 중간 결과에 대해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9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폭스뉴스에 따르면 파우치 소장은 이날 에이즈 바이러스(HIV) 감염 방지를 위한 연구단체 ‘HIV 예방 시험 네트워크(HPTN)’ 화상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코로나19 관련 우리의 모든 활동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생물의학 연구와 관련 임상시험에 아주 좋은 날”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파우치 소장은 “만약 우리가 효과가 75% 이상인 백신을 확보하고 인구의 상당수가 백신을 접종한다면 우리는 2021년 2분기나 3분기, 4분기에 어느 정도 정상 생활에 가까워지는 방향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이번 결과는 ‘메신저 리보핵산(mRNA·전령RNA) 방식의 코로나19 백신의 효력을 입증한다며 미 바이오업체 모데나가 개발 중인 mRNA 방식의 백신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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