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뷰]최대 50% 할인-단독 상품까지… 롯데면세점 ‘여름 승부수’

  • 동아일보

롯데면세점, 온-오프라인 역대급 할인… 구매 금액 따라 LDF PAY 추가 증정
K컬처-K푸드 문화 콘텐츠 앞세워… 민화 전시-BTS 협업 ‘아리’ 론칭
‘헤네시 서울 에디션’ 국내 면세 출시 등 글로벌 단독 상품 라인업 강화 나서

6월 5일 서울 에디션 콘셉트에 맞춰 새롭게 단장한 롯데면세점 인천공항점 ‘헤네시’ 플래그십 매장 전경.
6월 5일 서울 에디션 콘셉트에 맞춰 새롭게 단장한 롯데면세점 인천공항점 ‘헤네시’ 플래그십 매장 전경.
롯데면세점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적극 전개하며 고객과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여름 시즌을 맞아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브랜드 라인업과 롯데면세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여름 시즌 맞아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확대

롯데면세점이 여름 시즌을 맞아 쇼핑 혜택을 강화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서는 6월 30일까지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맞이 역대급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선글라스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화장품 전용 PRE LDF PAY를 최대 30만 원까지 증정한다. 또한, 같은 기간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제주점에서는 패션, 시계·주얼리 카테고리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부산점에서는 전 카테고리 구매 고객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평일 최대 154만 원, 주말 최대 208만 원의 LDF PAY를 증정한다. 단독 브랜드 구매 고객을 위한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롯데면세점 단독 주얼리 브랜드인 포멜라토, 포페, 딘반 제품을 구매한 내국인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5만 원의 LDF PAY를 추가 제공한다. 또한 단독 패션 브랜드인 토즈, 로저비비에 구매 고객에게도 최대 5만 원의 LDF PAY를 추가 증정한다.

온라인 혜택도 이어진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7월 5일까지 25가지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특가로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페셜 쿠폰 선착순 증정과 결제 혜택, 제휴 쿠폰 등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행사 기간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하고 7월 31일까지 면세품 인도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면세점 구매꿀팁’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숙박권(2인 기준) 2명 △최대 10만 원 혜택의 우버 쿠폰 30명 △모비(mobi) 이심 3일 이용권 1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인터넷면세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컬처·K푸드 콘텐츠로 차별화된 쇼핑 경험 제공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서는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맞이 역대급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8층 ‘K-MUSEUM & GIFT’ 매장.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서는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맞이 역대급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8층 ‘K-MUSEUM & GIFT’ 매장.
롯데면세점은 K컬처와 K푸드 콘텐츠를 앞세워 국내외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월드타워점 8층에는 전통문화 체험형 공간인 ‘K-MUSEUM & GIFT’ 매장을 운영 중이다. 해당 매장은 한국 고유의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전통 민화를 중심으로 한 전시와 상품 판매를 결합한 복합 매장이다. 고객은 쇼핑 동선 안에서 자연스럽게 한국 미술을 접하고, 전통 예술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매장 내부에는 국내 민화 작가들의 원화를 배치해 일반 판매 공간과 차별화를 뒀다. 이와 함께 민화를 모티브로 제작한 와인 커버, 에코백, 손수건, 키링 등 실용성과 한국적 미감을 갖춘 상품도 선보인다. 국립중앙박물관의 굿즈 브랜드 ‘뮷즈(MU:DS)’ 공모전 선정작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갤러리 형태의 매장 구성과 한국적 색채가 담긴 진열 방식을 통해 내국인 고객에게는 새로운 문화 소비 경험을,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한국 전통 예술과 디자인을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K푸드 카테고리에서도 단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팔도·hy가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기획한 글로벌 브랜드 ‘아리(ARIH)’를 국내 면세업계 단독으로 출시했다. 아리는 일상의 균형과 건강을 지향하는 ‘모던 밸런스 푸드’ 브랜드로, 제품 개발부터 패키지 디자인까지 방탄소년단이 참여해 주목받았다. 아리는 5월 미국 월마트에서 첫선을 보인 뒤 출시 3일 만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글로벌 소비자들의 관심을 얻었다. 롯데면세점은 국내 출시와 동시에 아리 판매를 시작했으며, 김해공항점, 부산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점, 김포공항점 등 주요 거점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했다. 판매 품목은 ‘모던누들’, ‘포스트바이오틱 에너지 드링크’, ‘듀얼 바이오틱소다’ 등 총 28종이다. 롯데면세점은 아리를 통해 K푸드 상품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신제품 출시와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

단독 상품 라인업 강화로 글로벌 고객 공략

6월 5일 오픈한 롯데면세점 부산점 ‘아리’ 매장 전경.
6월 5일 오픈한 롯데면세점 부산점 ‘아리’ 매장 전경.
롯데면세점은 프리미엄 주류와 패션 아이웨어 등 단독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며 글로벌 고객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대표적으로 프리미엄 코냑 브랜드 헤네시(Hennessy)의 한정판 컬렉션 ‘헤네시 X.O Spirit of Travel 서울 에디션’을 국내 면세업계 단독으로 선보였다. 헤네시 X.O는 1870년 모리스 헤네시가 선보인 코냑 업계 최초의 Extra Old(X.O)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Spirit of Travel’ 컬렉션은 헤네시 X.O의 유산을 현대 여행객의 문화적 경험과 연결하는 프로젝트로, 건축·문화·예술적 표현에서 영감을 받아 각 도시의 정체성을 담아낸 한정판 디캔터로 구성된다. 해당 컬렉션은 2025년 첫 출시 이후 글로벌 여행객들의 호응을 얻어, 올해 서울을 비롯해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등 주요 여행지로 확대됐다.

롯데면세점이 선보이는 ‘헤네시 X.O Spirit of Travel 서울 에디션’은 한국의 역동적인 문화와 현대적인 감성을 담아낸 한정판 제품이다. 구매 고객에게는 전용 엠보싱 가죽 러기지 태그가 제공되며, 100% 종이 펄프 소재의 재활용 가능한 보호 케이스를 적용해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더했다. 해당 제품은 롯데면세점 인천공항점과 김포공항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이달 5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내 헤네시 플래그십 매장을 서울 에디션 콘셉트에 맞춰 새롭게 단장해 방문객들이 매장에서 디자인과 브랜드 헤리티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롯데면세점 싱가포르 창이공항점에서는 ‘Spirit of Travel 싱가포르 에디션’을 단독 판매 중이다. 이와 함께 올 하반기에는 뵈브클리코와 자크뮈스 협업 한정판 ‘뵈브클리코 라그랑담 자크뮈스’ 단독 론칭도 예정돼 있다.

또한 롯데면세점은 이달 2일 일본 간사이공항점에 글로벌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 매장을 오픈했다. 일본 면세 채널에 젠틀몬스터 매장이 들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간사이국제공항 제1터미널 국제선 출국장에 자리한 매장은 ‘인간 내면에 대한 탐구’를 콘셉트로 조성됐으며, 젠틀몬스터 특유의 예술적 오브제와 공간 연출을 통해 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오픈을 계기로 간사이공항점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패션 아이웨어 카테고리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국내에서는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제주점, 인터넷면세점에서 젠틀몬스터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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