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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염’ 베를루스코니 전 伊총리, 폐렴 증세로 입원
뉴시스
업데이트
2020-09-05 01:12
2020년 9월 5일 01시 12분
입력
2020-09-05 01:11
2020년 9월 5일 0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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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83)가 폐렴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다.
ANSA통신, 도이체벨레 등에 따르면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의 소속정당 ‘포르자 이탈리아’는 4일(현지시간) 그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뒤 폐렴 증상이 나타나 입원했다고 밝혔다. 다만 예방 차원의 조치로 우려가 되는 상태는 아니라고 전했다.
베를루니코스 전 총리는 전날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후 트위터를 통해 “나는 괜찮다는 점을 확인해 주고 싶다”며 활동에 제약이 있겠지만 이달 말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싸움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입원 직전까지도 한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더 이상 두통이나 고통이 없다”며 “상태가 꽤 괜찮다”고 강조했다.
이탈리아 매체들은 베를루니코스 전 총리의 두 자녀와 여자친구, 수행단 여러 명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베를루스코니는 포퓰리즘(대중 영합주의) 정책으로 총리직 3선을 지낸 이탈리아의 거물 정치인이자 미디어그룹 소유주다. 그는 각종 성추문과 비밀 섹스파티 논란으로 터들썩한 임기를 보냈다.
최근에는 9월 이탈리아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도우파 성향의 ‘포르자 이탈리아’를 이끌면서 다시 정치적 주목을 받고 있다.
[런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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