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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프로야구 개막 앞두고 선수 31명 등 38명 코로나19 양성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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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4 07:14
2020년 7월 4일 07시 14분
입력
2020-07-04 07:13
2020년 7월 4일 0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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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3일로 연기된 시즌 개막, 예정대로 열릴지 의문
3일 첫 훈련 재개…3185명 샘플 검사 결과 1.2% 감염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선수31명과 스태프 7명 등 모두 3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반응을 나타낸 것으로 3일(현지시간) 드러났다.
이는 MLB 전체 관계자들 중 1.2%의 비율이다.
이에 따라 미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늦은 오는 23일로 연기된 MLB 개막이 예정대로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메이저리그와 선수협회는 코로나19로 개막을 2주 앞둔 지난 3월12일 훈련을 중단했다가 이날 처음으로 운동을 재개했다.
그러나 유타주 사우스조던에 있는 스포츠의학연구시험소에서 샘플들을 검사한 결과 30개 팀 중 19개 팀에서 코로나19 양성반응이 나타났다.
MLB는 총 3185명으로부터 샘플을 수집, 검사를 의뢰했었다.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인 선수들의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일부 구단들은 부상 발표 없이 부상자 명단에 선수들을 올려 의혹이 제기됐었다.
[뉴욕=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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