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사망자 하루 새 절반으로 줄어…518명

  • 뉴스1
  • 입력 2020년 4월 6일 0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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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금지령이 내려진 프랑스 파리 에펠탑 주변 거리가 텅 비어있다. 2020.3.27/뉴스1 © News1
이동금지령이 내려진 프랑스 파리 에펠탑 주변 거리가 텅 비어있다. 2020.3.27/뉴스1 © News1
프랑스의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하루만에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프랑스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518명이 발생해 지난달 31일 이후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했다. 확진자는 추가로 1873명 발생해 3월21일 이후 가장 적었다.

지난 4일은 1053명이나 사망자가 증가했지만 이날 하루 새 절반으로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3주간의 전국적 봉쇄 정책이 발병 억제에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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