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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케냐, 코로나 첫 확진…미국서 귀국한 여성
뉴스1
업데이트
2020-03-13 21:43
2020년 3월 13일 21시 43분
입력
2020-03-13 17:44
2020년 3월 13일 17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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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온 아프리카 케냐의 보건장관이 “흑인이라고 코로나를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고 국민에게 경고했다.
세계적 ‘펜데믹’속에서도 아프리카, 특히 사하라 이남 국가들의 경우 이제까지 코로나 발병은 드물었다.
13일 CNN에 따르면 무타히 카그웨 케냐 보건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확진자는 아프리카계라며 “흑색피부를 가진 사람은 코로나에 안 걸린다”는 소문을 일축했다.
케냐 첫 확진자는 27세 여성으로 지난 5일 영국 런던을 거쳐 미국을 여행했다고 케냐 정부는 밝혔다. 이어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상태는 양호하다.
케냐 정부는 첫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주요 공공행사를 전면 금지했다.
카그웨 보건장관은 기자회견에서 공공 모임, 스포츠 행사, 야외 종교행사 등 대규모 군중이 모이는 행사가 금지된다고 발표했다. 학교는 계속 문을 열지만 학교 간 행사는 중단된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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