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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최고대표 “北 수용소, 성폭력 포함 인권침해 심각”
뉴시스
입력
2020-03-11 00:34
2020년 3월 11일 0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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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고위당국 인권 침해행위 묵인…2개 부서 개입"
미첼 바첼레트 유엔인권최고대표는 10일(현지시간) 북한의 여러 수용소에서 소녀와 여성들에 대한 성폭력 등 광범위한 인권 침해 행위가 벌이지고 있다고 밝혔다.
바첼레트 대표는 이날 스위스 제네바 유엔인권최고대표소(OHCHR)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이같은 인권 침해 행위가 북한 고위당국의 묵인 하에 자행되고 있다며 2개 부서가 인권 침해 행위에 개입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바첼레트 대표는 북한 내 수용소 인권 침해와 관련 있는 부서가 어디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바첼레트 대표는 “이들의 행위는 인도에 반하는 범죄로 북한 관리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바첼레트 대표가 OHCHR에서 브리핑을 진행하는 동안 북한 대표단은 자리를 떠났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의사 출신인 바첼레트 대표는 2006~2010년 칠레의 첫 여성 대통령과 2010~2013년 유엔여성기구 총재를 지내며 세계 인권과 양성 평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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