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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발사체, 日 영역엔 안 떨어져…아베 “만반의 태세 갖추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3-09 09:01
2020년 3월 9일 09시 01분
입력
2020-03-09 08:53
2020년 3월 9일 08시 53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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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9일 북한이 쏜 발사체가 자국 배타적경제수역(EEZ) 내엔 떨어지지 않은 것으로 분석했다.
NHK는 “오늘 오전 7시30분경 북한으로부터 탄도미사일로 보이는 물체가 발사됐다”며 “정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일본) 영역으론 날아오지 않았고, 일본 EEZ 내에도 낙하하지도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북한의 거듭된 탄도미사일 등 발사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국제사회 전체에 심각한 과제”라며 “국민 생명·재산을 지키기 위해 계속 정보 수집과 경계감시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오전 7시 40분경 관련 정보 수집 및 분석에 전력을 다하고, 국민들에게 신속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며, 항공기와 선박 등의 안전을 철저히 확인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만반의 태세를 갖추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NHK는 전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우리군이 오늘 오전 북한 함경남도 선덕일대에서 복동쪽 동해상으로 발사된 미상 발사체 3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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