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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스 “北김정은 만날 것…트럼프는 준비도 없이 만나”
뉴시스
입력
2020-02-24 07:11
2020년 2월 24일 07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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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의 유력 대선 후보인 버니 샌더스 상원 의원은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겠다고 밝혔다.
23일(현지시간) CBS가 공개한 ‘60분’ 인터뷰의 일부 내용에 따르면 샌더스 의원은 이날 김 위원장을 만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적대자들과 만나는 일은 절대 나쁜 일이 아니다”며 자신은 트럼프 대통령보다 잘 준비를 해 협상을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샌더스 의원은 “안타깝게도 트럼프 대통령은 준비되지 않은 채 그 회의장에 들어섰다”면서 “내 생각에 그건 기념 사진을 찍기 위한 기회였을 뿐이고 성공을 위한 외교적 협상은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싱가포르, 베트남, 가장 최근에는 작년 6월 한반도 비무장지대(DMZ)에서 김 위원장과 세 차례 정상회담을 진행했으나 결국 노딜(No deal)로 마무리됐다.
샌더스 의원의 60분 인터뷰는 이날 오후 7시께 방송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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