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日 크루즈선서 99명 추가 확진…총 454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2-17 18:43
2020년 2월 17일 18시 43분
입력
2020-02-17 18:42
2020년 2월 17일 18시 42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일본 요코하마(橫浜)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9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일 추가로 나왔다.
NHK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이날 크루즈선에서 새로 99명의 감염이 확인되면서 누계 확진환자가 454명으로 크게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70명은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
지금까지 탑승객 1723명이 검사를 받았고, 나머지 2000명에 가까운 승객과 승무원은 아직 검사를 받지 못한 상황이다.
3700명 정도가 머문 크루즈선에서는 이제까지 12%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일본 정부는 오는 19일부터 음성 판정자는 순차적으로 하선시킬 계획이다.
현재까지 일본 내에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를 포함해 총 520명이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롯데, 이웃사랑성금 70억 기탁
연명치료 1년 평균 1088만원 “환자도 가족도 고통”
한화, 호주 조선사 오스탈 최대주주로… 마스가 탄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