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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터키서 규모 6.5 강진 최소 21명 사망…실종 30명·부상 1015명
뉴시스
업데이트
2020-01-25 17:53
2020년 1월 25일 17시 53분
입력
2020-01-25 17:32
2020년 1월 25일 17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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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동부를 강타한 규모 6.5 강진으로 인해 지금까지 적어도 21명이 목숨을 잃고 1015명이 다쳤다고 현지 당국이 25일 밝혔다.
재난관리청(AFAD)에 따르면 지진은 전날 8시55분(한국시간 25일 새벽 2시55분)께 엘라지우주 일대에 내습했다.
진원이 깊이 6.75km로 지표면에 아주 가깝고 여진이 228차례나 뛰따르면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보아지치 대학 지진연구소는 이번 지진 규모를 애초 6.8에서 6.5% 하향 수정한다고 발표했다.
지진 발생 후 수색구조대가 현장으로 즉각 출동해 최소한 18명을 건물 잔해에서 구출했다고 국영 NTV는 전했다.
쉴레이만 소일루 터키 내무장관은 긴급 구조대가 실종자 30명을 수색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지진으로 집을 떠난 이재민들은 영하 8도 속에 공터에서 밤을 지새웠다. AFAD는 여진이 계속 이어질 위험성이 있다며 주민에 귀가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훌루시 아카르 터키 국방장관은 외곽 지역에 피해자들이 있을 수도 있다며 필요한 경우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군대를 준비시켰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10년 엘라지우 지역에서는 규모 6의 지진이 발생해 51명이 사망한 바 있다.··
[이스탄불·앙카라=신화·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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