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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3일 국가비축 돈육 4만t 또 방출…명절 가격안정 조치
뉴시스
업데이트
2019-12-19 23:24
2019년 12월 19일 23시 24분
입력
2019-12-19 23:23
2019년 12월 19일 23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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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총 15만t 시중에 공급
중국이 신년을 앞두고 돼지고기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오는 23일 4만t의 국가 비축분을 또 시중에 푼다.
19일 중국 신화왕 등에 따르면 중국비축상품관리센터는 23일 비축 냉동 돈육 4만t을 온라인 경매를 통해 시중에 방출한다고 밝혔다.
앞서 중국비축상품관리센터는 지난 12일 냉동 돈육 4만t을 시중에 공급한데 이어 19일에도 4만t을 시중에 방출했다.
이는 신정, 구정 기간 돼지고기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분석됐다.
한편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으로 돼지고기 가격이 폭등하자 중국 정부가 올해 가격 안정 조치로 국가 비축분 냉동 돈육을 시중에 수차례 풀었다.
지난 9월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3차례에 걸쳐 3만t의 비축 돈육을 공급했다.
23일 시중에 공급될 물량까지 중국은 올해 총 15만t의 비축 돈육을 시중에 공급하는 셈이다.
앞서 멍웨이(孟瑋)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대변인은 지난 17일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한동안, 특히 춘제 연휴 기간 시장상황 변화에 따라 중앙 비축분 돈육 투입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 돼지고기가 오름세는 다시 진정 조짐을 보인다. 중국 상무부는 지난주(12월 9~15일) 돼지고기 도매가는 전주 대비 0.8% 감소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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