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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치락 뒤치락’ 美민주당 경선…워런, 바이든보다 7%P 앞서
뉴스1
입력
2019-10-25 04:58
2019년 10월 25일 04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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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워런 미국 상원의원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제치고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그러나 바이든 전 부통령이 앞선다는 여론조사도 있어 두 후보자 간의 선두 싸움이이 치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4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미 퀴니피액 대학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워런 의원은 28%의 지지율을 얻어 21%를 얻은 바이든 전 부통령을 제쳤다.
그 뒤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15%)과 피터 부티지지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10%), 카말라 해리스 상원의원(5%)이 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158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4.6%다.
그러나 전날 CNN이 독립 연구업체인 SSRS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바이든 전 대통령이 34%의 지지율을 얻어 워런 의원(19%)과 샌더스 의원(16%)를 제쳤다.
퀴니피액 대학의 여론조사책임자인 더그 슈워츠는 뉴욕타임스(NYT)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여론조사 결과가 다른 이유에 대해 “유권자들이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한 것 같다”며 “유권자들이 여전히 (대통령) 후보를 찾고 있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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