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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태영호 “北, 미국 대선 때 핵·ICBM 실험 재개할 수도”
뉴시스
입력
2019-10-22 16:20
2019년 10월 22일 1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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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강연에서 주장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미국의 대북 제재가 계속되면 북한이 내년 미 대통령 선거에 맞춰 핵실험을 재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22일 TV아사히 보도에 따르면, 태 전 공사는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 강연에서 이 같은 주장을 폈다.
그는 “(미국의 제재가 계속되면) 김정은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재선 선거운동 기간에 핵 및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실험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북한은 2017년 9월3일 마지막 6차 핵실험을 끝으로 지난 2년여 간 핵실험을 중단한 상태다. ICBM 시험발사도 2017년 1월을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태 전 공사는 강연에서 북한이 제재 완화를 위해 앞으로 트럼프 정권에 압력을 가할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또 “미국은 김정은에게 비핵화의 의사가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추가 제재를 하지 않고 있다”며 대북 제재 강화를 촉구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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