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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살 쿠웨이트 국왕, 美병원 입원…12일 트럼프 방문 취소
뉴시스
업데이트
2019-09-09 12:07
2019년 9월 9일 12시 07분
입력
2019-09-09 12:06
2019년 9월 9일 12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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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살인 세이크 사바 아흐마드 알 사바 쿠웨이트 국왕이 건강 이상 증세로 인해 미국의 한 병원에 입원했으며 이로 인해 오는 12일로 예정됐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방문 계획이 취소됐다고 쿠웨이트 국영 KINA 통신이 보도했다.
KUNA 통신은 8일 밤(현지시간) 늦게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은 채 알 사바 국왕이 미 병원에서 의료 검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통신은 이어 전능하신 알라신께서 알 사바 국왕에게 건강을 회복시켜주기를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쿠웨이트는 지난달 18일 병명을 밝히지 않은 채 알 사바 국왕의 건강이 좋지 않다고 시인했었다.
이에 앞서 모함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트위터에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은 채 “쿠웨이트 국왕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알 사바 국왕은 지난 2006년 1월부터 쿠웨이트를 통치해 왔다.
【두바이(아랍에미리트)=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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