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트럼프 “김정은과 좋은 만남, 곧 다시 보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7-02 10:15
2019년 7월 2일 10시 15분
입력
2019-07-02 08:57
2019년 7월 2일 08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월 30일 판문점 남측 지역에 있는 자유의 집에서 회담을 시작하기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동아일보DB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판문점 회동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주말 김 위원장과 만나서 정말 좋았다”며 “우리는 좋은 만남을 가졌다. 나는 김 위원장을 곧 다시 보길 바란다”고 적었다.
이어 “우리는 매우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문제에 대한 몇 가지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만날 것”이라면서 “서두를 건 없다. 하지만 나는 우리가 결국 그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방한 당시 판문점에서 김 위원장을 만났다. 양측은 이번 회동을 통해 실무협상을 재개하는 것에 합의했다. 다만, 해당 회동에서는 북한 비핵화 문제 등 실질적인 의제에 관련된 공개 발언은 없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글을 통해 실무협상에 대한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 방한을 수행했던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귀국길에 “(비핵화 실무협상이) 앞으로 2~3주 지나 7월 중순쯤에 열릴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생후 5일만에 학대로 의식 잃은 ‘아영이’…신생아실은 ‘지옥’이었다
김정은, ‘헌법절’ 기념행사 참석…“첫째도 둘째도 인민”
조국 “‘김근태 정신’ 되새기고 민주주의 미래 함께 생각했으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