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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佛노란 조끼, 또 거리로…시위대 수는 급감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28 07:29
2019년 4월 28일 07시 29분
입력
2019-04-28 07:29
2019년 4월 28일 07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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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마크롱 개혁안 통했나"
파리→스트라스부르, 시위 중심점 이동
27일(현지시간) 프랑스 반정부 시위대 노란 조끼가 다시 거리로 나섰다.
시위대는 프랑스 중심 파리에서 북동부 스트라스부르로 중점을 옮겼다. 시위에 나선 이들의 수 역시 크게 줄어든 모습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은 보도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 25일 내놓은 개혁안에 대한 잠정적인 지지를 이날 시위에서 엿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크롱 대통령은 국가 개혁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소득세 인하, 연금 인상, 의회의 대표성 강화 등을 약속한 바 있다.
27일 시위의 무게 중심은 파리가 아닌 스트라스부르로 향했다. 유럽의회가 있는 스트라스부르에서 노란 조끼 지도부는 “유럽 전역의 시민들의 동참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AFP통신은 유럽의회로 향하는 시위대와 이를 저지하려던 경찰들 사이에서 충돌이 있었으며, 이 과정에서 경찰이 여러 발의 최루탄을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내무부는 오후 2시 기준 경찰이 전국에서 시위대 5500명을 연행했으며, 이들 중 2600명은 파리에서 체포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일주일 전인 9600명에 비해 대폭 줄어든 숫자다.
당국 관계자도 “노란 조끼의 움직임이 다소 약화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프랑스 국민은 시위 중단을 바란다”며 “이를 위해서 정부는 세금의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 이 과제의 해결은 우리에게 달렸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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