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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부테플리카 대통령 사임서 제출…20년 장기집권 마감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03 08:13
2019년 4월 3일 08시 13분
입력
2019-04-03 08:11
2019년 4월 3일 0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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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델라지즈 부테플리카 알제리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사임서를 제출했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부테플리카 대통령은 그의 퇴진을 요구하는 사상 유례가 없는 대규모 시위에 이어 군부마저 등을 돌리자 결국 백기를 들었다.
앞서 아흐메드 가이드 살라 알제리 육군참모총장은 이날 부테플리카 대통령이 자리에서 물러나도록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82세의 고령인 부테플리카 대통령은 지난 1999년부터 장기집권을 이어왔다. 그는 당초 5선에 도전할 계획이었지만 국민의 저항에 부딪히자 오는 28일 이전에 사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테플리카 대통령은 젊은 시절 민족해방전선(FLN) 소속으로 프랑스에 대항해 독립 운동을 이끌었으며 50년간 알제리의 주요 사건에 관여해왔다.
그는 2013년 뇌졸증으로 쓰러진 뒤 공식석상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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