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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 해발 4000m 고산지대서 산불진화 도중 30명 실종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01 17:20
2019년 4월 1일 17시 20분
입력
2019-04-01 17:17
2019년 4월 1일 1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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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四川)성 량산(凉山)주 해발 4000m 고산지대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던 30명이 실종돼 대규모 구조작업이 펼쳐지고 있다고 신화망(新華網)이 1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량산주 무리(木里)현 야룽장 진 소재 해발 380m 산에서 지난달 30일 오후 6시께 화재가 일어났다.
불을 끄기 위해 주민 등 689명이 투입됐는데 3월31일 오후 철수하는 과정에서 순간적으로 강풍이 불면서 불길이 확산해 30명이 행방불명 상태에 빠졌다고 한다.
쓰촨성 펑칭화(彭淸華) 당서기가 최선을 다해 인명구조를 우선하라는 지시를 내리고 인리(尹力) 성장이 직접 유관부서 책임자 등을 대동하고 현장으로 출동해 구출과 진화작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군경과 주민, 소방대원 등을 대거 증원하고 헬기까지 동원해 수색과 구조와 함께 불을 끄고 있는데 경사가 급하고 절벽이 도처에 있는 등 험준한 산세여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가응급관리부 고위 당국자도 현지로 달려와 구난작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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