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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서 경비행기 추락, 러시아 최고 부호 여성 등 3명 사망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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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1 09:41
2019년 4월 1일 09시 41분
입력
2019-04-01 09:39
2019년 4월 1일 0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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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에겔스바흐의 소형 공항 근처에 경비행기 한 대가 추락해 타버린 재로 남아있다.
프랑스를 출발한 사고기는 단발 엔진, 6인승 Epic-LT기로 착륙을 위해 이 공항에 접근하다 추락했다.
이 사고로 러시아 최고 부자 여성 중 하나인 시베리안에어(S7) 그룹 공동 소유주 나탈리아 필레바(Natalia Fileva)와 조종사 등 3명이 숨졌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다.
【프랑크푸르트=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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