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막내아들 13살 생일 맞아

  • 뉴시스
  • 입력 2019년 3월 21일 0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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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막내 아들 배런이 13살 생일을 맞았다고 AP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릴랜드 사립초등학교에 다니는 배런은 봄 방학 첫날인 이날 생일을 맞았고, 매년 해오던 대로 어머니 멜라니아 트럼프와 함께 고향인 플로리다 팜비치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저녁 오하이오 주에서 열리는 지역 행사 일정으로 배런과 함께 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배런의 생일 축하 계획에 대해 아무런 언급이 없었다.

멜라니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숫자 13 모양의 장식용 금빛 풍선, 하트 모양의 축하 사진과 함께 “생일 축하해 BWT(배런 윌리엄 트럼프)”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딸 말리아와 사샤도 백악관에서 13살 생일을 각각 맞았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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