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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북부 파르야브서 정부군·탈레반 격전…최소 28명 숨져
뉴시스
업데이트
2019-03-18 01:04
2019년 3월 18일 01시 04분
입력
2019-03-18 01:02
2019년 3월 18일 0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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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북부 파르야브 주에서 17일(현지시간) 전투가 벌어지면서 적어도 정부군 13명, 탈레반 반군 15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군 소식통이 밝혔다.
파르야브 주 주둔 아프간 육군 제20 파미르 사단의 하디 자말 대변인은 탈레반 반군이 이날 새벽 남서부 카이사르 지구의 하르킬리크에 있는 정부군과 경찰 검문소를 습격했다고 전했다.
수 시간 동안 이어진 교전 와중에 사망자 외에도 약 10명의 정부군과 일부 반군이 부상을 입었다고 자말 대변인은 확인했다.
파르야브 주는 반군이 검문소와 군 기지를 수시로 공격하면서 격전이 수시로 펼쳐지고 있다.
탈레반 대변인 자비울라 무자히드는 트위터를 통해 반군이 정부군 36명을 사살하고 4명을 생포했으며 파르야브 주의 검문서 여러 곳을 돌파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무함마드 나디르 사예디 파르야브 주 관계자는 신화에 카이사르 전투로 인해 정부군 16명과 경찰 5명이 숨졌다고 말한 바 있다.
사예디는 아프간 증원군이 아침에 탈레반을 쓸어버리고 파르야브 주의 검문소를 탈환했다고 덧붙였다.
【마이마나=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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