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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서부 산시성서 산사태 발생…20명 사망·실종
뉴시스
업데이트
2019-03-17 22:06
2019년 3월 17일 22시 06분
입력
2019-03-17 22:04
2019년 3월 17일 22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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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서부 내륙 산시(山西)성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지금까지 10명이 숨지고 10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당국이 17일 밝혔다.
신화망(新華網) 등에 따르면 산시성 린펀(臨汾)시 샹닝(鄕寧)현 자오링(棗?)향에서 지난 15일 오후 6시10분께 산사태가 발생해 밀려든 토사와 바위 등이 가옥 1동과 공중목욕탕을 덮치면서 10명이 목숨을 잃고 다른 10명이 행방불명 상태에 있다.
오전 10시까지 구조대와 주민이 구조물 잔해에 파묻힌 16명을 구출해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이중 3명이 끝내 사망했으며 7명이 현장에서 시신으로 수습됐다.
구조대는 72시간 ‘골든타임’ 안에 실종자를 구해 내려고 탐지견과 중장비를 동원해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당국이 설명했다.
현장에는 구난지휘부가 설치돼 추가 재해와 구조 진행 상황을 감시하는 관측소와 초소가 세워지고 24시간 체제에 들어갔으며 위험지역을 설정해 대피작업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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