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수 100명 규모 학교 입주 건물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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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상업 중심인 라고스에서 건물이 무너져 학생 등 많은 수의 인원이 매몰됐다고 AFP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현지 주민들의 발언을 인용, 이 건물에는 학생 수 100명 규모의 학교가 입주해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현재까지 구조된 이들의 숫자는 7명이다.
나이지리아 비상방재청 대변인은 이날 어린 학생들을 포함한 많은 주민들이 무너진 건물의 잔해물 속에 묻혀있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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