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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차대전 종전키스 주인공 95세 일기로 사망
뉴시스
업데이트
2019-02-19 08:58
2019년 2월 19일 08시 58분
입력
2019-02-19 08:57
2019년 2월 19일 0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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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종전을 상징하는 장면으로 유명한 1945년 타임스스퀘어 ‘수병과 간호사의 종전 키스’의 주인공 조지 멘돈사가 95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18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멘돈사 가족들은 고인이 96세 생일을 이틀 앞두고 지난 17일 새벽 로드아일랜드 뉴포트에서 사망했다고 말했다.
가족들은 “그 사진을 보면 아빠의 군생활이 생각난다. 전쟁이 끝나고 얼마나 기뻐하셨는지 알 수 있다”며 “고향인 로드아일랜드 미들타운에 세인트 콜롬바 묘지에 묻힐 것”이라고 말했다.
1945년 8월14일 해군과 간호사 복장의 남녀가 키스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은 사진작가 앨프리드 아이젠스타트가 촬영한 것으로 미국 잡지 ‘라이프’에 실리면서 주목을 받았다.
아이젠스타트는 이 사진에 ‘타임스퀘어의 대일전승 기념일(V-J Day in Times Square)’이라는 제목을 붙였지만 이후 ‘더 키스’(The Kiss)란 이름으로 널리 알려졌다.
사진이 알려진 후 자신이 주인공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여러 명 있었지만, 당시 수병이었던 조지 멘돈사와 치과 간호사 프리드먼이 키스의 주인공으로 인정을 받았다. 키스를 했던 두 사람은 전혀 모르는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진의 여 주인공인 그레타 짐머 프리드먼은 지난 2016년 9월 92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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