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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과 간호사의 키스’ 사진 주인공, 조지 멘도사 별세…95세
뉴시스
업데이트
2019-02-19 06:17
2019년 2월 19일 06시 17분
입력
2019-02-19 06:15
2019년 2월 19일 06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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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14일 뉴욕 타임스퀘어에서의 ‘VJ Day(대일본 승전일)’ 퍼레이드에서 미 해군 조지 멘도사(George Mendosa)가 21세의 치과 조무사 그레타 프리드먼(Greta Zimmer Friedman)을 안고 키스하고 있다.
2차 대전 종전의 상징이 된 이 사진의 남자 주인공 조지 멘도사가 별세했다고 현지 언론이 18일(현지시간) 밝혔다. 향년 95세.
한편 프리드먼은 지난 2016년 9월8일 당시 92세의 나이에 폐렴으로 사망했다.
【뉴욕=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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