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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2분기 중 어린이누드 870만건 삭제” 발표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25 08:46
2018년 10월 25일 08시 46분
입력
2018-10-25 08:43
2018년 10월 25일 0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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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의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은 24일(현지시간) 지난 3개월 동안 아동 성착취와 싸우기 위해 페이스북 플랫폼에서 어린이 누드 컨텐츠 870만건을 삭제했다고 발표했다.
페이스북은 이를 위해 인공지능(AI)과 인지공학 장비들을 동원해서 아동 악용 컨텐츠 적발에 나섰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성과 관련된 내용을 가진 어린이 사진과 동영상을 금지하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의 안전담당 국제책임자 앤티고니 데이비스는 회사 공식 사이트에서 이번 아동관련 게시물의 99%는 어린이 착취를 금지하는 회사 원칙에 위배된다는 신고가 들어오기 이전에 미리 다 삭제했다는 글을 올려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또 페이스북의 계정에서 아동 포르노에 이용될만한 계정은 모두 삭제했고, 심지어 보기에는 무난할 것 같은 아이들의 목욕 장면 까지도 혹시 성적 게시물에 이용될 가능성을 피하기 위해 모두 처리했다고 그녀는 말했다.
페이스 북은 최근 몇 달 동안 연방 당국과 의회로부터 페이스북의 모든 계정에서 증오, 극단주의, 아동 포르노, 기타 불법적인 자료와 내용을 삭제하라는 압력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페이스북은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동업계의 다른 회사와 함께 다음달 부터 일반 소기업들도 그런 컨텐츠를 청소하는데에 사용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샌프란시스코 = 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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