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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지난 20년간 재해 손실규모 3200조원으로 2.5배 늘어나”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10 20:50
2018년 10월 10일 20시 50분
입력
2018-10-10 20:49
2018년 10월 10일 2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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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지에 발생한 지진, 화산 분출, 홍수, 허리케인 등 기후 관련 자연재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각국 정부 보고액 기준으로 지난 20년 기간에 2조9000억 달러(3200조원)에 육박한다고 10일 유엔 기관이 발표했다.
유엔의 재해 관련 기관 UNISDR은 이 손실 규모는 직전 20년 기간에 비해 251% 증가한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20년 기간 동안의 재해 손실 규모를 국가별로 보면 미국이 9440억 달러로 선두였는데 이는 그 다음 순위 중국의 배에 가까웠다. 미국 피해 지역의 자산 가치가 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중국에 이어 일본, 인도 및 미 해외 영토인 푸에리토 리코 순이었다.
유엔 재해 기관의 이날 보고서는 1998년~2017년 기간 동안 각국 정부가 확정한 피해 보고 문서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 실제 손실 규모는 이보다 훨씬 클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제네바=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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