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택시서 눈 화장 20대 女, 추돌사고로 눈에 아이라이너 박히는 ‘참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6-14 16:53
2018년 6월 14일 16시 53분
입력
2018-06-14 15:35
2018년 6월 14일 15시 35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택시 뒷좌석에서 눈화장을 하던 여성 승객이 택시가 앞차와 추돌하는 바람에 화장용 연필인 아이라이너가 눈에 깊숙이 박히는 변을 당했다.
13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전날 오후 태국 방콕의 딘댕 지역에서 한 택시가 앞서가던 픽업트럭과 추돌했다.
교통 체증 중에 일어난 비교적 가벼운 추돌사고였으나 뒷좌석 승객의 상처는 컸다. 눈화장을 하던 20대 여성 승객의 눈에 아이라이너가 박힌 것이다.
이 여성은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에 택시에서 화장을 하려다 사고를 당했다.
구조당국 관계자는 “충돌은 경미했지만 여성 승객 눈에 연필의 절반 가량이 들어가 있었다”며 “코피도 흐르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천만다행으로 연필이 눈동자를 살짝 비켜가면서 여성은 실명을 면할 수 있게 됐다. 의료진은 여성의 눈에서 연필을 안전하게 제거했다.
구조 관계자는 “교통사고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으므로 달리는 차 안에서 화장하는 여성들에게 경고해야 한다”며 “예상치 못한 사고에 항상 준비돼 있어야 한다”고 충고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개한테도 밀려”…‘반려견 주차 구역’에 갑론을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취임 2주년 앞두고…대통령실 “기자회견 한다고 봐도 될 것”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셀프건강진단]얼마 전부터 구강 안쪽이나 목에 혹이 만져진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