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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철없는 10대의 목숨건 ‘젠가’ 게임…결국 건물 ‘와르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22 09:31
2017년 3월 22일 09시 31분
입력
2017-03-21 14:29
2017년 3월 21일 14시 29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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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건물을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있는 벽돌 기둥으로 ‘젠가’놀이를 한 철없는 10대가 네티즌들의 지탄을 받고 있다.
최근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는 ‘위험천만한 현실 젠가 게임’이라는 제목으로 50초 분량의 영상이 올라왔다.
젠가란, 여러층으로 쌓아 올린 나무 블록을 하나씩 빼내는 보드게임이다.
영상 속 소년은 오래된 건물을 떠받치고 있는 기둥에서 벽돌을 하나 하나 빼냈다.
소년은 대부분의 벽돌을 빼내 몇 개만이 남아 아슬아슬하게 건물을 지탱하고 있는데도 피할 생각을 않고 나머지 벽돌을 빼내는데 열중했다.
친구들은 주변에서 이모습을 흥미롭게 지켜 보면서 웃었다.
이 때 촬영 중인 친구가 별안간 고함을 지렀고, 벽돌을 빼내던 소년이 허겁지겁 빠져 나옴과 동시에 건물이 와르르 무너져 내렸다.
영상을 공유한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정확한 촬영 위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러시아에서 10대들이 벌인 장난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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