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벤츠와 페라리 교통사고 ‘화제’, 수리비가 무려…

  • 팝뉴스
  • 입력 2016년 7월 18일 08시 35분


코멘트
3
해외 SNS에서 화제가 된 이미지다. 12일 영국 런던의 로얄 알버트 웨이에서 사고가 났는데 이곳은 야밤에 불법적인 레이싱이 자주 열리는 곳은 유명하다.

사고가 난 차량은 메르세데스 벤츠 C63 AMG와 페라리 458. 페라리가 벤츠를 뒤에서 추돌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지만 다친(?) 차량의 수리비는 만만치 않다. 페라리의 수리비는 2만5000파운드(약 3800만 원)가량이고 벤츠의 수리비용은 1만5000파운드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급 차량들은 크게 파손되었지만 과실이 밝혀지지 않는 이상 운전자들은 큰 손실을 보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돈을 내고 합법적으로 대여한 차량이었기 때문이다.

[팝뉴스]
  • 좋아요
    1
  • 슬퍼요
    1
  • 화나요
    0

댓글 3

추천 많은 댓글

  • 2016-07-18 11:10:36

    저렇게박살나고도 수리비가 각각3천8백과 2천3백밖에 안되? 우리나라에서 저런사고가 났으면 최소 3배는 더나온다. 그리고 수리비에 소요되는 보험료는 국산차 모는 평범한 차주들이 모두 뒤집어쓰고.

  • 2016-07-18 11:53:25

    우선 저자들 운전이 교통법규 준수였나 검증해라 고가차 운전하며 날개 달린듯 마구 운전 한다 사고나면 쌍방 보험 처리를 염두에두고 다른차 의식없이 뛰어든다 포졸 보험처리 그리해 국산차 운전자 멍들이지 마라 보험사놈들 모든게 쌍방 보험처리 공식이다 말이 되나

  • 2016-07-18 17:44:35

    머여? 아죽박살난 페라리 수리비가 3800박에 안돼??? 수불너메 한국에잇는 카센타 새기덜은 저정도믄 따블 나왓을것이다~~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1
  • 슬퍼요
    1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