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마른 멸치? 나무 깎아 만든 음식들
팝뉴스
업데이트
2016-06-16 14:52
2016년 6월 16일 14시 52분
입력
2016-06-16 08:25
2016년 6월 16일 08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갓 구운 토스트 같아 보인다. 맥주와 함께 딱 좋은 멸치 안주로 보인다. 고소한 냄새를 풍기는 것 같은 빵, 달콤한 초콜릿도 있다. 이 음식들이 앞에 놓여 있다면, 입에 넣고 살짝 깨물고 싶은 음식이다.
하지만 실제로 깨문다면, 곤란한 상황이 이어질 수 있다.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닌 나무를 깎아 만든 ‘나무 조각 음식’이기 때문이다.
진짜 음식보다 더 진짜 음식 같은 ‘나무 조각 음식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음식 조각은 일본의 예술가인 세이지 가와사키의 작품이다. 작가는 나무를 칼로 깎고 다듬어 작품을 만든다. 멸치, 새우, 고추, 초콜릿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진짜 음식으로 착가하지 않도록 혹은 음식을 접하는 이들을 더욱 깜짝 만들도록, 작가는 원래 재료의 흔적을 남긴다. 멸치의 배는 원래 나무 질감 그대로다.
[팝뉴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당선인 31명 배출한 ‘강성 친명’ 더혁신회의, 민주당 최대 의원 모임으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재명 “학생인권조례 폐지, 학생 인권에 대못 박는 정치적 퇴행”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박태환 친 골프공에 다쳐” 고소했지만…법원 “불기소 정당”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