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남자들을 동물로 표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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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6월 15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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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매력적인 유화 작품들이다.

여자와 남자가 지하철 좌석에 앉아 있는데 남자들은 모두 동물이다. 표범 사슴 코뿔소 여우 등의 형상이다. 이 재미있는 그림들은 모두 미국 뉴욕의 지하철을 배경으로 그린 것이라고 하며, 뉴욕 토박이 예술가 매튜 그래벨스키의 작품이다.

작가는 동물 얼굴들이 남자의 마음속에 있는 생각을 표현한다고 설명한다. 그렇다면 여우의 얼굴을 가진 남자는 어떤 마음일까. 표범은 또 어떤 속셈일까. 작가가 이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지는 않다. 관람객이 상상하고 추리할 문제이다.

작품들은 얼마 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싱크스페이스 갤러리에서 전시된 바 있다. 전시회 제목은 ‘언더그라운드’였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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