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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도 원리도 쉽다”… 페트병으로 만든 에어컨, ‘인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09 19:15
2016년 6월 9일 19시 15분
입력
2016-06-09 09:13
2016년 6월 9일 09시 13분
조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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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으로 만든 에어컨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낮 최고기온이 섭씨 45도까지 올라가는 방글라데시에서 전기가 필요 없는 ‘에코 쿨러’가 발명됐기 때문이다.
에어컨 제작은 간단하다. 벽에 댈 수 있는 철판을 준비, 일정한 간격으로 뚫어 놓는다. 그리고 일반적인 페트병의 몸통 가운데를 잘라 아랫부분은 버리고 목 부분을 철판에 꽂는다.
이후 창문에 맞춰 달면 된다. 원리 또한 단순하게 생각하면 쉽다. 바깥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페트병을 타고 확대되는 개념이다.
테스트한 결과, 실내 온도가 바깥보다 5도가량 내려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코 쿨러’가 그야말로 큰 도움이 되는 것이다.
외신들에 따르면 에코 쿨러는 방글라데시에 있는 광고 회사 그레이 다카가 고안한 소셜 프로젝트를 통해서 발명됐다.
저소득층 가정에 보급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외 네티즌들은 “괜찮은 아이디어로 많은 가정에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에코 프로젝트는 기금을 통해 많이 발명됐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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