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과거 란제리 모델 활동 사진 때문에 해고된 女교사… ‘소송!’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29 11:28
2016년 3월 29일 11시 28분
입력
2016-03-29 09:18
2016년 3월 29일 09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속옷 모델로 활동한 경력 때문에 해고 통보를 받은 한 여교사가 화제로 떠올랐다.
미국 현지언론들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서 보조 교사로 일하는 젬마 레어드(21)는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이유는 과거 란제리 모델로 활동했다는 것이 전부다.
학교 측은 "젬마 씨가 란제리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 사진을 제보받았다"면서 "아이들에게 미칠 악영향과 학교의 이미지를 고려해 해고를 결정했다"고 통보했다.
젬마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단지 속옷 모델로 활동한 것만으로 해고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밝혔다.
화보 사진을 보면 젬마가 속옷만 입고 엎드린 자세를 취하거나 모델로서의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이 전부다. 묘한 표정과 분위기는 화보가 만들어낸 것으로 보인다.
젬마는 "아이들이 사진을 찾아볼리 만무하고 그것을 찾으려 해도 쉽게 볼 수 없다"고 스스로 해명하고 나섰다.
또한 "학교에서 열심히 일한 나를 접대부처럼 취급하는 것도 불쾌하고 기분이 나쁘다"면서 "부당 해고 소송을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일부 학부모들도 "란제리 모델 활동이 보조 교사로서 큰 영향을 끼칠만한 중대한 사안은 아닌 것 같다"면서 "지금은 상냥하고 친절해 아이들이 좋아하면 되는 것 아닌가"라고 젬마를 두둔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트러스트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차기 연준 의장 “두 케빈 중 한 명 될 것”
민주 “사법부 결코 성역 아냐…사법개혁 반드시 완수”
“누군가는 나를 잊지 않았다는 생각, 그 희망에 어르신들이 다시 살아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