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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작년 세계 최대 무기 수입국… 9조 1299억원 규모 무기 구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27 11:39
2015년 12월 27일 11시 39분
입력
2015-12-27 11:37
2015년 12월 27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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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작년 세계 최대 무기 수입국
한국, 작년 세계 최대 무기 수입국… 9조 1299억원 규모 무기 구입
한국이 작년 세계 최대 무기 수입국이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의회 조사국에 따르면 한국은 작년 78억 달러(9조1299억원) 규모의 무기를 구입한 세계 최대 무기 수입국이었다. 구입한 무기 중 약 70억 달러(8조1935억원)어치는 미국산이었다.
이라크(73억 달러), 브라질(65억 달러)이 한국의 뒤를 이었다.
최대 무기 수출국은 미국이었다. 미국은 50%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보였으며 무기 수출액은 362억 달러로 전년의 267억 달러보다 약 35% 증가했다.
그 뒤를 러시아(102억 달러), 스웨덴(55억 달러), 프랑스(44억 달러), 중국(22억 달러) 등이 이었다.
지난해 전 세계 무기 판매 규모는 전년의 701억 달러에서 718억 달러로 소폭 늘었다. 미국 의회 조사국은 국제 무기 시장이 세계 경제 침체로 전반적으로 더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며, 시장이 더디게 성장하면서 공급자 간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럼에도 미국이 앞으로 수년간 시장 우위를 점할 것으로 조사국은 관측했다.
한국 작년 세계 최대 무기 수입국.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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