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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 부인, 딸 맥스 출산… ‘페이스북 지분 99% 기부 약속’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02 10:02
2015년 12월 2일 10시 02분
입력
2015-12-02 10:01
2015년 12월 2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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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득녀의 기쁨을 기부로 표현했다.
저커버그는 1일(현지시각) 페이스북을 통해 부인인 소아과 전문의 프리실라 챈이 딸 맥스를 출산했다고 알렸다.
그는 출산 소식과 함께 딸에게 보내는 공개 편지를 남겼다. 이 글에서 저커버그 부부는 “모든 부모들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네가 지금보다 더 좋은 세상에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들 부부는 사람들이 잠재된 능력을 발현할 수 있도록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에 대한 일환으로 ‘챈 저커버그 이니셔티브’를 설립한다고 설명했다.
저커버그 부부는 보유 중인 페이스북 지분 가운데 99%를 살아 있을 때 챈 저커버그 이니셔티브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450억 달러(약 52조 원)에 달하는 금액.
이어 저커버그 부부는 “맥스, 널 사랑하고 너와 어린이들 모두에게 더 좋은 세상을 물려 줘야 할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 네가 우리에게 사랑, 희망, 기쁨을 주듯 너의 삶도 사랑, 희망, 기쁨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저커버그가 게재한 출산 알림 게시물에는 2시간여만에 ‘좋아요’가 35만 건이 기록됐고 3만6천여 회의 공유가 이뤄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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