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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접경지역, 터키 실종 10대…경찰 “컴퓨터 분석했지만 특별히 나온 것 없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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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9 09:41
2015년 1월 19일 09시 41분
입력
2015-01-19 09:25
2015년 1월 19일 0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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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실종 10대’
터키와 시리아 접경지역에서 한국인 남자 김모(18)군이 사라졌다.
17일 외교부는 “터키에 입국했던 우리 국민 1명이 실종됐다”며 “현재 주터키 대사관이 실종자의 부친과 함께 실종자를 찾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소재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8일 터키에 입국한 이 고교생은 10일 시리아 국경에 인접한 터키 남부도시 킬리스(Kilis)에서 혼자 호텔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겼다. 이 고교생과 동행했던 40대 한국인 남성은 12일 주터키 한국대사관에 실종 사실을 신고했다.
대사관은 연락을 받은 후 바로 터키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13일에는 대사관 직원들을 현지로 급파했고, 이들과 현지 경찰은 실종자의 소재를 파악 중이다. 동선을 추적하고 있지만 이 고교생을 찾지 못한 상황이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김 군의 어머니는 국정원이 B군 컴퓨터를 분석했지만 특별히 나온 것이 없었다고 이야기했다”면서 “김 군의 어머니는 아들이 IS에 가담했다는 것은 전혀 말이 안 되며 오보라고 주장했다”고 일축했다.
‘터키 실종 10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터키 실종 10대, IS에 가담한 사실이 밝혀진다면 정말 큰일인데”, “터키 실종 10대, 시리아 국경 근처로 간 게 너무 의심스럽다”, “터키 실종 10대, 무사히 돌아와 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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