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그녀의 충격 몸매 변화…‘세월 앞에 장사 없네’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월 12일 13시 32분


사진=Splash News
사진=Splash News
영화 ‘타이타닉’을 통해 세계적 스타가 된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윈슬렛(39)의 달라진 몸매가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2일(현지시간) 케이트 윈슬렛이 최근 가족과 함께 뉴질랜드의 한 해변에서 여가를 보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는 윈슬렛이 임신·출산 등으로 체형에 큰 변화가 온 것은 이미 알려져 있으나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수영복 차림으로 포착된 것은 상당히 드문 일이다.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해변에 나타난 윈슬렛의 몸매는 타이타닉 출연 당시의 두 배는 돼 보일 정도로 달라져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 초 재혼한 3살 연하 남편 네드 로큰롤, 그리고 세 자녀인 미아(14), 조(11), 베어(13개월)와 함께 여가를 보냈다.

한편, 케이트 윈슬렛은 오는 10월 개봉 예정인 영화 ‘드레스메이커’에서 여주인공 틸리 듀네이지 역을 맡았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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