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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윈난 규모 6.5 지진, 사망자 최소 367명…“보이는 모든 게 파편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4 11:03
2014년 8월 4일 11시 03분
입력
2014-08-04 09:11
2014년 8월 4일 0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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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국 신화넷
‘중국 윈난 규모 6.5 지진’
중국 윈난 자오퉁시 루뎬현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4일 구조당국을 통해 “윈난성에서 규모 6.5의 지진으로 인해 최소 367명이 숨지고 1881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번 규모 6.5의 지진으로 인해 주택 1만 2000여 채가 무너졌으며 3만 채가 파손됐다. 지진이 발생한 지역의 교통과 전기, 통신은 모두 두절된 상황이다. 주민 5만 7200명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난 루뎬현 주민은 규모 6.5 지진 현장에 대해 “폭파되고 난 후의 전장처럼 보인다”고 묘사하며 “눈에 보이는 것은 파편들 뿐”이라고 전했다.
지진 발생 직후 당국은 군인 2500명을 비롯해 경찰, 소방요원 300여 명을 투입해 구조작업 중이다. 별도의 구조요원 약 400명과 탐지견, 굴착장비 등도 동원됐다. 하지만 사고 지역에 폭우가 내리고 있어 구조작업에 어려움을 빚고 있다.
중국지진대는 원난 자오퉁시 규모 6.5 지진의 진앙은 북위 27.1도 동경 103.3도 지점으로 진원 깊이는 12km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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