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월드컵 보느라 밤샌 직장인, 대중교통서 자는 모습 ‘화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6 15:54
2014년 6월 26일 15시 54분
입력
2014-06-26 15:30
2014년 6월 26일 15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 중국 커뮤니티 게시판
연일 계속되는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에 한국과 일본,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 축구팬들은 밤잠을 설치고 있다.
특히나 대학생과 직장인들은 밤을 새 경기를 보고 나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쪽잠’을 자기도 한다.
최근 중국에서는 ‘민망한 꿀잠’ 대회라도 열린 듯 커뮤니티와 웨이보에 독특하게 잠을 청하는 모습의 사진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사진= 중국 커뮤니티 게시판
실제로 공개된 사진에는 꽃잎을 연상케 하는 베개에 안대까지 하고 지하철에서 숙면을 취한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버스에서 오로지 코만 내놓고 자는 남성의 모습도 보인다.
이에 한 업체는 공식 웨이보에 이러한 사진을 올리며 “이렇게 자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차라리 밤에 잠을 푹 자는 게 나을까요?”라고 네티즌들에게 설문을 벌이기도 했다.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4년의 1번씩 찾아오는 월드컵인데 며칠 못 자면 어떠냐”, “이번 월드컵은 밤새서 볼만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럼에도 일부는 “저렇게 민망하게 자느니 밤에 푹 자라. 잠이 최고다”고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임종 전 연명치료 1년 의료비 1인당 평균 1088만 원
日 첫 ‘후발지진주의보’… 대피 복장으로 잠자는 주민들[횡설수설/장원재]
암 유발 유전자 보유 기증자 정자로 197명 출생 …"발암 확률 9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