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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m 괴물 새우 화석, ‘바다를 주름잡던 새우라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31 16:24
2014년 3월 31일 16시 24분
입력
2014-03-31 16:23
2014년 3월 31일 16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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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m 괴물 새우 화석
5억 년 전 바다를 지배했던 ‘포식자 새우’의 화석이 발견됐다.
26일(현지 시간) 미국 과학매체 라이브사이언스닷컴은 영국 고생물학 연구진이 그린란드 퇴적층에서 캄브리아기 바다 생태계 최상위층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원시 새우’의 화석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화석은 약 5억 4200만 년 전부터 4억 8800만 년 전 사이 고생대 시기 바다를 지배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학자들은 몸 크기가 대략 70~80㎝ 정도인 이 생물이 뛰어난 시력을 자랑하는 큰 눈과 파인애플 조각을 연상시키는 입, 날카로운 발톱을 이용해 바다 서열 최상위 사냥꾼으로 군림했을 것으로 분석했다.
0.8m 괴물 새우 화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0.8m 괴물 새우 화석, 대박 크다” “0.8m 괴물 새우 화석, 괴물이란 수식어가 왠지 슬프다” “0.8m 괴물 새우 화석, 몸무게도 엄청나겠다” “0.8m 괴물 새우 화석, 바다를 주름잡던 새우라니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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