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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 ‘전쟁중 사랑’ 70년간 전하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04 22:04
2014년 3월 4일 22시 04분
입력
2014-03-04 21:32
2014년 3월 4일 2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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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 ‘전쟁중 사랑’ 70년간 전하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
‘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
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가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지난 3일(현지시각) 1945년 2차 세계대전 당시 쓰인 한 통의 연애편지가 70년 만에 다시 주인에게 전달될 수 있을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텍사스주 댈라스에 거주 중인 실러 포크는 지난달 플로리다주에 있는 한 가게에서 고서적을 구매했다.
포크가 구매한 고서적을 펼치자 ‘1945년 5월 28일 자’ 소인이 찍혀 있는 한 통의 연애편지가 꽂혀있다.
이 편지는 당시 캘리포니아주에 팜스프링스 미군 기지에 근무하던 앨버트 암 중사가 플로리다주에 있던 헬렌 로스멜 여성에게 보낸 것으로 개봉이 되지 않은 채 봉투 그대로 책 속에 보관되어 있었다.
실러 포크는 “이 한 통의 편지가 헬렌 로스멜에게 전달됐다면 그녀의 인생이 바뀌었을지도 모른다”며 “이보다 더 감동적인 영화 같은 사연이 어디 있겠냐”며 수취인이었던 헬렌에게 꼭 다시 보내지기를 바란다고 발견 소감을 전했다.
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 전쟁중에 꽃핀 사랑 너무 아름답다” “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 주인공은 아직 살아있을까? ” “영화같은 사연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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