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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대 셀카, 완벽한 ‘얼짱각도’ 시대를 앞서간 사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09 21:27
2013년 12월 9일 21시 27분
입력
2013-12-09 18:45
2013년 12월 9일 1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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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셀프카메라 사진이 눈길을 끈다.
미국 ‘허핑턴 포스트’는 6일, 19세기 중반에 찍은 한 남성의 은판 사진을 소개했다.
한편의 초상화 처럼 보이는 이 사진은
1839년 10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네덜란드 출신의사진작가
‘로버트 코넬리우스’가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 뒷마당에서 스스로 촬영한 작품이다.
이처럼 스스로 자신을 찍은 사진은 1900년대 이전에는 보기 힘든 사진이어서 세계 최초 셀카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진속 코넬리우스는 각도를 살짝 준 포즈로 서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당시 인물 사진들이 다소 뻣뻣하고 어색했던 것에 비해 매우 자연스럽다.
이 당시는 찰칵하는 순간에 촬영되는 기술이 없었기 때문에 코넬리우스는 셀프 사진을 찍기 위해 최소 3분에서 15분을 셔터를 열어놓은 채 기다렸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영상뉴스팀
▲1800년대 셀카, 완벽한 ‘얼짱각도’ 시대를 앞서간 사람
‘1800년대 셀카’
1800년대에도 셀카가 존재했다는 사실이 놀라움을 주고 있다.
미국 온라인 매체 허밍턴 포스트는 지난 5일(현지시간) 최초의 셀카 추정되는 사진을 소개했다.
이는 1800년대 셀카로, 기존에 소개됐던 셀프 사진들 보다 수십 년 앞선다.
사진속 모델은 네덜란드 출신 사진작가 로버트 코넬리우스(Robert Cornelius)다.
그는 1839년 10월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자신의 집 뒷마당에서 이 사진을 촬영했다.
이당시 사진들을 보면 인물들이 대부분 뻣뻣하고 경직된 포즈를 취한데 반해 로버트 코넬리우스는 현대의 셀프 사진 못지 않은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상뉴스팀
[1800년대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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